영창실업(대표 박석)이 수입 판매하는 「마리나리날디」가 지난 15일 현대본점 지하2층 갤러리에서 살롱쇼를 열었다. 「마리나리날디」의 우수고객을 초청한 이번 패션쇼는 이번시즌 신상품을 중심으로 편안하고 클래식한 라인과 활동성을 가미한 스포츠라인을 동시에 선보였다. 「마리나리날디」는 올해 12개 매장에서 80억 매출을 예상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매장을 14개로 확대, 매출목표도 100억으로 상향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