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아웃렛(대표 홍성열)이 봄 MD개편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나섰다. 마리오 아웃렛의 이번 신규 입점 브랜드는 영 캐주얼, 미시 캐주얼, 여성 캐릭터와 커리어 브랜드는 물론 유니섹스캐주얼, 골프웨어 및 잡화 등 20여개 브랜드. 마리오측은 “이번 MD개편은 다양한 브랜드를 입점시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커지도록 하는데 초점을 뒀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해 실속있는 쇼핑을 제안할 것이다. 고객만족도를 높여 국내 대표적인 아웃렛으로 입지를 다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달 12일에 오픈한 한섬의 「SYSTEM」, 「SJSJ」에 이어 19일에 「타임」이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네티션닷컴의 「96NY」, 「A6」는 이미 입점을 완료하였으며, 「피에르가르뎅」, 「미니멈」 등의 브랜드도 매장을 오픈했다. 유니섹스캐주얼에는 「AMH」와 「카스피」, 골프웨어에는 「울시」 및 「PGA TOUR」 등이 입점했다. 또 각층에 분산되어 있던 진 캐주얼 브랜드들은 3층에 새단장했다. 신규 브랜드 오픈기념 행사가 진행중이며 각 브랜드별로 시계, 벨트, 파우치 및 스카프 등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