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브이엔이 일본 오사카의 한큐백화점에서 아트 드랍 팝업스토어를 일주일간 개최한다.

뉴욕을 기반으로 글로벌 전개를 하고 있는 컨템포러리 하이엔드 니트웨어 브랜드 알브이엔(RVN)은 4월 3일부터 4월 9일까지 일주일 간 일본 오사카 우메다 본점 한큐백화점에서 단독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오사카 한큐백화점 내 단독으로 처음 오픈하는 아트 드랍(Art-Drop) 팝업스토어는 다가오는 봄 시즌을 맞아 산뜻하고 활기 넘치는 2024 봄/여름 컬렉션과 함께 이번 팝업에서 첫 선을 보이는 디지털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 아이템 라인업까지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해당 팝업스토어는 일본 내 K패션에 지대한 관심과 영향력이 큰 인플루언서와의 협업 및 MZ을 위한 자체 상품 개발 출시, 일본 패션 플랫폼 누구(NUGU)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자체 홍보 강화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이번 오픈을 기념하여 3일간 선착순으로 팝업 스토어에 방문하는 고객 분에 한해 알브이엔 로고 스크런치 증정 (100% 당첨) 및 구매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대한항공 기프트 100,000엔 쿠폰을 증정하며 운영 기간 내 구매 금액별 알브이엔 로고 곰돌이 미니 파우치 및 작가 콜라보 스몰백, 라지백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알브이엔은 자체 국내 생산 3D니팅 기술력을 가지고 있어서 제품 디자인과 편안함, 품질을 바탕으로 뉴욕에서 첫 런칭하며 비욘세, 테일러 스위프트, 케이티 페리 등 세계적인 셀럽들에게 러브콜을 받고 국내에 21년도 첫 선보인 하이엔드 니트웨어 브랜드다.

아트 드랍 팝업스토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알브이엔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