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 2002~2003 추동 프리미에르비종 지상중계② 제너럴 포럼 기호의 세계를 대표하는 제너럴 포럼관은 시적인 것과 도회적인 것, 실제와 상상, 불투명함과 천상의 가벼움 사이의 어느 곳의 컨셉으로 Perfection(완벽함), Consistency(견고함/성숙), Delicacy(섬세함), Erosion(부식). 4개의 테마를 표현했다. ·Perfection(완벽함) 이지-케어, 기능성에 정제된 내추럴 외관의 새로운 클래식. 이 테마는 심플한 외관을 강조하고 유연함과 탄력 있는 조밀한 밀도감의 다양한 촉감을 보여준다. 지나치지 않는 새로운 럭서리를 위하여 광택은 절제되고, 오히려 후가공을 통해서 은은한 광택감을 강조한다. 주요 소재로는 남성과 여성복 모두에 사용이 가능한 모직과 폴리 혼방의 포멀한 소재들, 핀스트라이프와 체크, 멀티톤의 마이크로 지오메트릭 등의 얀다이드 직물. 드라이한 터치의 능직과 핸드메이드한 느낌의 진, 스포츠웨어 외관의 코튼과 울의 혼방물(이지 포멀), 유연하고 탄력 있는 크레이프, 벨벳과 윈터 코튼, 작거나 컴팩트해서 보이지 않는 조직... 여기에 기능적인 가공이 더해져서 더욱 완벽해진다. ·Consistency(견고함/ 성숙) 편안함과 테크니컬한 가공으로 완성되는 견고함. 코튼과 컴팩트한 실크, 편안한 울 혼방과 데님, 트윌과 립, 펠트된 효과의 소재들. 구김이 덜 가고 따뜻한 느낌의 능직을 중심으로 한 이지 포멀 소재, 스트레치성과 보온, 투습발수성 등의 눈에 보이지 않는 숨겨진 기능성, 금속 광택의 직물, 고무와 같은 탄성의 두꺼운 직물... ·Delicacy(섬세함) 약간의 경박함이 새로운 클래식으로 시즌을 밝고 가볍게 만든다. 부분 적인 가공과 코듀 로이와 코듀로이 효과, 수 많은 프린트 물과 자수가 대표적이다. 펠팅된 외관과 스웨이드 외관, 오래되고 워싱된 벨벳 효과, 왁스처리되고, 줄어든(축융) 효과, 변화로운 파일 커팅에 의한 입체적인 패턴의 파일, 컷아웃과 스탬프, 번아웃 등으로 텍스추어가 강조된 장식적인 벨로어. 부드러운 광택, 윤기 있게 가공하기, 자연스러운 윤택 등 광택감이 중요하다. 대부분 브러싱과 파일들의 직물은 시각적인 보호성과 부드러움을 강조한다. ·Erosion(부식) 과거와 미래의 만남. 전통을 기본으로 새로운 외관 을 창조해 낸다. 시간의 흐름에 의한 지식(노하우)이 오래되고, 헌듯한 외관과 깊이를 가진 세련됨을 가진 평직과 장식물들을 강조한다. 골동품 소재의 외관을 보는 듯한 즐거움을 주는 전통적인 화려한 모티브와 장식들, 현대적인 기술로 업데이트 되고, 조직과 가공, 컬러와 화이버가 혼합되어 더욱 새로워 진다. 쉬네와 트위스트얀에 의한 톤 효과, 코튼과 울의 따뜻한 느낌의 혼방, 불규칙한 얀의 사용, 얀다이드 컬러를 위사로 사용하기. 코팅과 엔지니어 워싱. 가공을 안 하거나 또는 워싱한 데님. 바래고, 퇴색되고, 녹슬고, 어두워진 효과들이 테크니컬을 통해서 표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