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브랜드 「탱커스」가 이번 시즌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재탄생했다.

「탱커스」는 그 동안 무겁고 어두웠던 컬러감을 이번 시즌 길거리 감성을 표현,보다 밝고 화사하게 표현했으며, 부족했던 여성스러운 감성을 추가해 새로운 브랜드 컨셉을 만들어냈다.

또한, 시크 캐주얼과 페미닌 캐주얼 두 가지 라인을 선보이는데, 시크 캐주얼 라인은 클래식한 디자인 요소들을 여성스럽게 풀어냈으며, 페미닌 캐주얼 라인은 매니시한 테일러링과 로맨틱한 감성을 함께 버무려 부드럽고 유연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탱커스」는 트렌치 코트, 클래식 재킷, 비대칭 스커트 등 한층 젊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봄 여심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강선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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