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트렌(회장 최병오)서 전개 중인 아웃도어 브랜드 「와일드로즈」는 지난 1월말 대만 전문산악인들을 초청 빙벽등반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빙벽 등반행사는 강원도 설악산 토왕성 폭포일대에서 진행됐으며 와일즈 로즈의 남성라인인 ‘와일드 로버’의 고기능성 스톰(STROM) 재킷과 중랑보온 다운 재킷의 필드 테스트를 겸해서 열린 것이다.
전문산악인으로 와일드 로버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전문 산악인 김세준 대장도 함께 했다.

와일드 로즈의 유지호 이사는 “대만 전문 산악인들도 와일드 로버의 우수한 제품력에 감탄하였다”며 “해외 전문 산악인들을 초청해 등반 후원을 하면서 전문가들로부터 제품 테스트 및 개발을 위한 필드 테스트를 지속해 상품의 전문성 및 기능성을 업그레이드 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선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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