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영트렌디캐주얼 「클리지」의 겨울상품이 기본 소진율 80%이상의 수치를 보이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우터는 선기획과 재주문 물량을 모두 소진하며 완판에 가까운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11월말 출고된 다운아이템은 출시되자마자 빠른 속도의 판매율을 보인 이아이템으로 지난 20일 기준으로 초두 물량과 재주문 물량(총 600장) 모두 완판을 기록하였다.

펄니트에 캐릭터 심볼이 장식된 니트는 인기아이템으로 12월말 300장 기획, 입고되어 지난 21일 현재 약 78%의 소진율을 보이고 있다.

최근 출시된 봄 간절기 스팟 상품 또한 겨울 상품의 인기를 이어나가 출시 일주일차 평균 판매율이 60%을 나타내고 있다.

「클리지」는 론칭 1년차로 연간 1400스타일의 상품군과 아이템간의 셋업 플레이가 자유로운 상품구성, 20% 비중의 다채로운 잡화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외 아티스트와의 협업 라인도 진행하고 있다.

「클리지」관계자는 “빠른 변화와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가운데 클러지는 2030 고객들과의 교류와 소통의 확대를 위한 'Sub Culture!' 프로모션을 앞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임을 강조했다.

강선임 기자
ksi@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