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은 7일 부사장 1명, 전무 3명, 상무 10명(경영임원 7명, 연구임원 3명) 등 총 14명을 승진하는 내용의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이승구 경영지원실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김재흥·박철규·정세찬 상무는 전무가 됐다.
경영부문 상무 승진자는 김용웅, 박재철, 박태균, 오세우, 오시연, 최진환, 최훈 등이다. 연구부문에선 은종혁, 장복남, 전환승 등 3명이 상무로 승진했다.
강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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