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의 디자이너 육성 프로그램 ‘두타 벤처 디자이너 컨퍼런스’가 본선 진출자를 선발했다.

지난 달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열린 14회 컨퍼런스 최종 예선전은 ‘세계 속의 패션 한류를 표현하라! NEW Global Fashion KOREA’라는 주제로 두 차례 심사를 진행, 심사를 통과한 100명의 참가자들은 직접 제작한 의상을 패션쇼로 선보였다.

본선 진출자들은 서바이벌 형식의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본격적으로 우승 경쟁에 돌입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과 두타 입점 기회 등 부상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