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그룹은 지난 3일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신년 시무식(사진)을 갖고 사업부별 경영계획 발표 및 장기근속자 표창, 진급자 임명장 수여식 등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미샤사업부의 「미샤」 「잇미샤」, 「커밍스텝」 「르윗」 「켈번」 그리고 신신사업부의 「에스쏠레지아」, 동영사업부의 「칼리아쏠레지아」, 현일섬유를 포함 총 500여명의 직원이 함께 했다.

이날 신완철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스스로 마음을 다잡고 모든 일에 도전하는 용기와 열정으로 새로운 10년을 향해 힘차게 전진하자” 고 당부했다. 

김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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