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타스클래스(대표 김우형·사진)는 다음달 1일부터 독서통신교육을 통한 마케팅과 브랜딩에 관한 특화된 교육을 제공한다.

독서통신교육이란 독서를 통한 온라인 교육방법 중의 하나이다. 과정별로 선정된 경영 스테디셀러를 2~3권 읽고 온라인에서 테스트와 리포트 작성이 이루어지는 자율적 학습방법이다.

이를 통해 직무 능력을 개발하고, 개인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회사의 성장 및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교육제도이다. 온라인 교육의 특성상 학습자가 편리한 시간과 장소를 선택해 교육 받을 수 있다.

김우형 대표는 “기업이 한정된 자원을 이용해 많은 수입을 올리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인력을 구성하고 있지만 결과적으로 마케팅 차원의 변화가 필요하다”며 “유나타스클래스의 독서통신교육을 통해 사원과 기업의 마케팅화를 이룰 수 있고 결과적으로 기업의 성장과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확신했다.

독서통신교육의 가장 큰 장점은 노동부 지원으로 교육비의 상당 부분을 지원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중소기업의 경우 교육비의 100%를 환급 받을 수 있으며, 대기업은 80%를 지원받을 수 있다. 대기업의 경우 2개월 과정의 실부담액은 1만 800원, 3개월 과정의 실부담액은 1만 6200원이다.

김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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