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엑스알코리아(대표 민복기)의 「EXR」은 신학기 시즌을 맞아 KBS드라마 <쾌도 홍길동>에 출연중인 ‘장근석’, ‘김리나’를 광고 모델로 기용하며, 다양한 중고등학생용 스니커즈, 가방을 선보인다. 메인 모델로 선정된 장근석은 아역 배우로 시작해 최근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배우이며, 김리나는 1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쾌도 홍길동’에 캐스팅된 신예 스타다. 특히, 장근석은 전문 모델 수준의 신체 조건을 갖추고 있어 10대들에게 이상형으로 통하는 만큼 「EXR」의 신학기 시즌 중·고등학생 타깃 모델로 맞아 떨어진다는 평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중·고등학생용 스니커즈, 가방 라인의 특징은 기존에 주로 사용하던 화려한 원색 컬러의 사용을 절제해 교복과 잘 어울리는 블랙, 화이트 컬러를 기본으로 디자인 했다. 핑크, 실버, 브라운 등의 포인트 컬러를 사용해 중?고등학생의 눈높이에 디자인을 맞추었다. 특히, 가방 라인은 남녀 공용 스타일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비밀 포켓, 절개 포켓 등 실용적인 기능이 숨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니커즈는 기존 레이싱카 콘셉 상품 외에 캔버스화를 「EXR」만의 느낌으로 디자인한 메트로 클래식 콘셉 라인, 큐트한 디자인에 착화감이 뛰어난 플랫 슈즈 라인을 새롭게 출시했다. 가격은 10대들을 위해 3만원~10만원대로 폭넓게 구성했다.

김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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