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대표 김광래)의 「헌트 이너웨어」가 새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헌트 이너웨어」 동성로점이 브랜드 재런칭에 따라 전국에서 첫번째로 매장을 프리-오픈했다. 이번 재오픈은 일주일 전 본격적인 착수에 들어가기 시작해 12일 공사를 마무리 짓고 시즌 아웃되지 않은 상품과 리런칭 상품을 함께 구성했다. 이번 「헌트 이너웨어」의 재런칭 콘셉트는 ‘웰빙’으로 기존 「헌트이너웨어」의 내추럴한 느낌에서 훨씬 더 고급스럽고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와 VMD 연출했다. 또한 상품구색을 더욱 강화해 고르는 재미요소를 더했으며 변함없이 합리적인 가격제안을 유지했다. 3가지 콘셉트별로 상품을 구성하고, 선물할 수 있는 여러 솔루션을 값싸게 제공해 고객들의 반응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다. 향후 정식 1호점은 이번 프리-오픈 매장의 부족함을 보완해, 일산 라페스타 점 등 서울 중심상권에서 한번 더 업그레이드시켜 조만간 오픈 할 예정이다. 김진균 브랜드장은 “앞으로 「헌트 이너웨어」만의 순수감성과 차별성을 더욱 극대화 시킬 예정이라”며 “성공적인 재런칭을 통해 국내 NO.1 패션내의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구축함은 물론 전국 투자자들과 고객들에게 수익과 가치만족을 주어 상호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시키겠다”고 말했다.

윤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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