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덕통상(대표 문창섭)은 1차로 모집된 대리점주 50명을 대상으로 3월말 개성공단에서 대리점 설명회를 가질 계획이다. 삼덕통상 대리점 설명회는 메티컬 슈즈인「스타필드」신발의 컴포트 스타일 생산과정과 기능 우수성을 집중 교육한다. 또한 단순 신발 매장이 아닌 차별화된 메디컬 슈즈로서 워킹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개념을 이해시킨다는 것이다. 삼덕통상은 올 연말까지 「스타필드」대리점만 150개 매장을 차례로 오픈할 예정이며, 예비 대리점주는 본사 및 개성공단에서 3일간 족부학, 걷기운동 교육, 판매와 마케팅에 대한 매장운영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문창섭 사장은 “「스타필드」신발은 어떤 기능화보다 70% 이상 뛰어난 기능을 가진 신발로서, 올해 내수시장 목표액은 15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라며 “10대에서 중장년 층까지 다양하게 접목할 수 있는 신발 패턴과 디자인을 완료했다. 특히 20대 층을 위해 다이어트용 신발을 새로 개발했다”고 말했다. 삼덕통상은 3월 말경 울산 태화동에 1호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며, 4월에는 부산 및 수도권에 직영점과 대리점을 순차적으로 연다. 「스타필드」대리점은 내외부 인테리어를 통일했다. 매장 형태는 단독 대리점과 복합 매장형 대리점 형태이며, 대리점에는 첨단 발건강 측정기 및 발건강 관리에 필요한 맞춤형 신발주문 장비도 지원한다. 또한 워킹 강사를 파견해 지역밀착형 워킹 교육장 개념을 도입한다는 것이다. 대리점에 공급할「스타필드」메디컬 기능화 종류는 비즈니스 정장화, 캐주얼, 스포츠, 등산, 샌달 등에서 다이어트 신발에 이르는 신발까지 다양하다. 초도 물량은 컴포트 스타일과 밸런스 스타일을 포함해 150여 아이템을 포함한 1천족 가량이다. 최근 삼덕통상은「스타필드」메디컬 기능화에 디자인과 컬러가 가미된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적용하려 매출액의 7%를 디자인 연구에 재투자하고 있다. 「스타필드」메디컬 기능화는 국내보다도 미국 및 독일을 포함한 전세계 21개국에서「스타필드」라는 고유 브랜드 명으로 300개 대리점을 확보한 글로벌 메디컬 슈즈화로 인기다.

구장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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