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라인(대표 이재연)이 모델라인엔터테인먼트(MLE)로 통합 출범한다. 이번 출범은 모델라인엔터테인먼트가 벤처기업으로 인증되면서 모델라인을 흡수,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한 것. 이에 따라 모델라인엔터테인먼트는 이재연씨를 회장으로 추대하고 사장에는 김묘환씨, 상무에는 이병철씨를 각각 선임했다. 한편 MLE는 패션 홍보분야를 새로운 사업아이템으로 개발하고 아카데미 사업을 활성화하며 웹사이트(www.modeline.com)를 통해 인터넷 아카데미 오픈 등 온라인 사업도 시작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