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코시」가 02 F/W 제품 카탈로그 촬영으로 마치고 본격적인 영업에 시동을 걸었다. 「제이코시」측은 “최근 「베이직하우스」 「월튼」 등 패밀리브랜드들이 아동상품을 판매하고 있어 아동시장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 F/W시즌에는 상품뿐만 아니라 마케팅활동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제이코시」는 지난 S/S 시즌에 이어 류덕환, 백성현, 장수혜, 박지미 등 아역스타들을 이번 시즌에 재기용해 광고에 임팩트를 주었다. 현재 「제이코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상에서 고객등록을 적극 유도하는 행사를 실시하여 고객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제이코시」는 현재 11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 150개 매장에 600억원의 매출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