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도물산(대표 안광우)이 전개하는 「미스식스티」가 ‘60년대를 그리워하며’라는 테마의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홈페이지는 비틀즈, 롤링 스톤즈의 뮤직, 엔디워홀의 영민한 실험과 자유분방한 히피 패션 60년대 문화와 패션을 2002년에 다시 부활시킨 네오히피즘을 기본 컨셉으로 하고 있다. 홈페이지는 9개 메뉴로 구성돼 있는데 뮤직비디오 형식의 ‘애딕트(Addict)’는 사이트 첫 화면에 구성돼, 시즌의 분위기를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식스티존(SixtyZine)’‘아이미스식스티(I miss Sixty)’‘클럽 보헤미안(Club Bohemian)’ 등의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미스식스티」의 이미지와 시즌의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 고객들의 커뮤니티를 형성하는데 초점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