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섬유산업 협력회의’ 개최
가+
가-
제4차 회의… FTA·환경·패션 협력 방안 모색

2014-11-28 오후 3:12:15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성기학)는 지난달 20일 일본 오사카 임페리얼 호텔에서 시모무라 아키카즈 일본섬유산업연맹 회장, 까오용 중국방직공업연합회 부회장 등 한·중·일 3국 섬유 산업 단체 및 기업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한·중·일 섬유산업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3국의 산업 현황 분석을 시작으로 한·중·일 FTA, 환경 및 안전, 패션 산업 협력 등 세 가지 현안에 대한 개별 세션을 진행했다.


‘한·중·일 FTA’ 세션에서는 최근 타결된 한·중 FTA를 계기로 한·중·일 FTA 추진 필요성을 인식하고, 시장 개방 및 원산지 등 주요 이슈에 대한 민간 업계의 입장이 논의됐다. ‘환경 및 안전’ 세션에서는 한·중·일 3국이 사전에 작성한 ‘환경 및 소비자 안전에 대한 기술 규제 분석 보고서’를 토대로 향후 3국 공동의 R&D과제 발굴, 제품 안전, 자원 순환과 폐기물 감축 등 세부 현안에 대한 분과위원회 추진 등을 협의했다.


‘패션 산업 협력’세션에서는 금년 중국 패션위크(10.25~11.2) 기간 중 한·일 디자이너(한국: 손정완, 일본: 이와야 토시카즈)의 패션쇼를 평가하면서, 향후 패션 행사 상호 참가 확대 및 아시아 패션위크 공동 개최 등 한·중·일 패션 공동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성기학 회장은 “한·중 FTA 타결을 계기로 한·중·일 FTA, TPP, RCEP 등 아태 지역 통합 추진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며 “3국 섬유 업계가 이러한 통상 환경의 변화를 활용, 해외 시장 확대 및 섬유 산업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경환 기자
nwk@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