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 대표 팀의 공식 수트를 지원하고 있는 제일모직 남성복 「갤럭시」의 수트가 사계절 모두 입을 수 있는 시원한 메리노 쿨 소재를 사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고급 울 소재에서 느껴지는 탁월한 착용감과 활동성으로 보다 더 남성적이면서 세련된 감각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갤럭시 수트에 대한 철학은 신사의 나라 영국에서 시작된 축구의 페어플레이 정신과 맥을 같이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통 클래식 신사복의 대명사 「갤럭시」와 클래식 스포츠인 축구 스타들과의 멋진 조우로 완성된 ‘Pride 11’ 수트와 셔츠·액세서리 등의 토털 아이템은 최상의 착용감과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특히 운동 선수 특유의 신체 조건을 훌륭하게 살려주는 맞춤형 테일러링과 세련되고 쉬크한 스타일링이 돋보여 그들을 멋진 패셔니스타로 변신시켜 준다. 울 마크는 ‘Pride 11’ 캠페인을 통해 갤럭시 정장 및 캐주얼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한 수익금의 일부를 축구 선수를 꿈꾸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한다.

김경환 기자
nwk@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