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한속건 기능의 대표 소재 쿨맥스를 전개하는 인비스타코리아(대표 김형진)는 오는 5월 14일부터 30일까지 2주일 간 롯데백화점과 함께 ‘쿨맥스 세일즈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해를 거듭할수록 참여 아웃도어 브랜드의 쿨맥스 소재 제품기획 반영도 및 이에 따른 판매 결과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어 고무적이다. 올해 쿨맥스 페스티벌에는 국내 11개 리딩 아웃도어 브랜드(노스페이스, 코오롱스포츠, 컬럼비아, K2, 블랙야크, 밀레, 마운틴하드웨어, 에이글, 라푸마, 아이더, 트렉스타)가 총출동, 4만벌의 쿨맥스 소재 제품을 선보이는 한편, 롯데백화점 전국 26개 전점에서 동시 판매될 예정이다. 쿨맥스 소재와 함께 하는 세일즈 프로모션은 롯데백화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력을 쏟는 대형 이벤트 중 하나다. 이번 행사의 성공을 위해 롯데백화점에서는 광고·프로모션에 대해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참여 브랜드에서는 30% 할인된 가격에 퀄리티 높은 쿨맥스 소재 티셔츠를 판매하게 된다. 또 10만원 이상 쿨맥스 소재 제품을 구입한 고객에게는 올해 인비스타 어패럴 사업부에서 새롭게 론칭한 사계절 섬유 ‘쿨맥스 all 시즌 패브릭’과 스포츠·액티브 웨어를 위한 새로운 개념의 ‘라이크라 스포츠 패브릭’ 소재로 만든 고급 기능성 컴프레션 티셔츠(사진 오른쪽)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쿨맥스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야외 행사도 펼쳐진다. 먼저 5월 15·16일 양일간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 야외 특설무대에서 일반 소비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쿨맥스 게임 및 특별 제작된 암벽을 오르는 볼더링 시연이 펼쳐진다. 노스페이스와 K2의 전문 클라이밍 팀 시연과 도움으로 관객들의 참여도를 높여 안전하게 클라이밍을 체험하게 해줄 뿐 아니라, 참가 고객에게는 소정의 쿨맥스 기념품 및 티셔츠를 증정한다. 또 야외 행사장에서는 K리그 공식 서포터즈 티셔츠에 사용되고 있는 쿨맥스 소재 월드컵 승리 기원 퍼포먼스를 펼쳐 6월에 있을 대한민국 월드컵 열기를 북돋을 계획이다. 쿨맥스 소재로 만들어진 월드컵 프로모션 티셔츠는 이미 패션그룹형지와 휠라코리아에서 판매를 시작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어패럴 시장을 리드하면서 끊임없이 상업성과 패션성을 갖춘 소재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인비스타의 차별화된 소비자 마케팅 전략이 또 한번 성공을 거둘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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