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수입브랜드인 미스식스티는 강한 느낌의 와이드 광고 비주얼과 화사한 컬러의 상품으로 소비자들의 발길을 끈다. 또 컬러, 사이즈별로 구분한 상품은 고객의 쇼핑 편의를 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컬러 상품들로 자칫 산만해 보일 수 있는 매장을 깔끔한 느낌이 들도록 한다. 전체적으로 컬러, 아이템별로 구분 진열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되 독특한 컬러, 디자인의 액세서리 등을 앞쪽에 진열, 고객의 입점을 유도하고 있다.

김희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