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yer’s Best : 바이어가 선정한 베스트 소재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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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spring summer PREMIERE ViSiON

2008-04-11 오후 3:47:40

여러 가지 요소의 믹스
우아함과 고급스러움
콤팩트/ 광택/ 조직감/ 유연한 핸들링/ 가벼운…
과장된 시즌 vs 절제된 스타일이 인기상품

이번 시즌에도 바이어가 선정한 베스트를 편안히 앉아, 간단한 음료와 함께 즐기면서 볼 수 있게, ‘Bistrot Bests’가 설치되어 있었다. 이번 인기 상품의 특징은 컬러는 과장되었어도, 소재 특성은 절제된 스타일로, 우아한 이미지가 강조되었다는 점이다.


1. BEST COLOR
오프 화이트 / 라이트 그레이 / 오거닉 베이지 And 브라이트.
2009년 봄과 여름. 컬러 브리오(color brio) 를 모토로, 채도 높은 컬러들이 제안되었지만, 실제 모든 용도별 마켓에서 바이어가 중점적으로 구매한 색상은 여전히 오프화이트와 그레이, 오거닉 베이지 등이었다.
여기에, 블루, 그린, 오렌지, 핑크가 컬러를 느끼게 해준다.
전체적으로, 밝고 상쾌한 느낌이 중요하다는 것에는 100% 찬성표를 던지고 있다.
또한, 이들 컬러들은 솔리드도 매우 중요하며, 그 외에 톤온톤, 모노크롬 등, 은은한 컬러 배색은 여전히 중요하다. 이 외에, 눈이 번쩍 뜨일 정도의 강한 컬러 대비가 이번 시즌을 새롭게 만들고 있다.  


용도 및 마켓 별 인기 컬러 경향을 살펴보면
장식 소재(FANCY SEDUCTION)를 위해서는 오프 화이트(orchid-sksch 화이트)가 다시 베스트 컬러의 위치를 되찾았으며, 오거닉 베이지 계열(bonelet-연골)과 라이트 그레이(pebble-자갈 그레이)가 여전히 순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오랜 만에 오렌지(langoustine-붉은 새우)와 핑크 계열(ultraberry-빨간 딸기), 옐로우 그린(firefly-반딧불 그린) 등의 브라이트 컬러들이 상위권 컬러로 선정되었다.
테일러링 소재(TAILORED DISTICTION)를 위해서는 오거닉 베이지, 오프 화이트와 라이트 그레이, 네이비가 몇 시즌째 베스트 컬러의 자리를 확고하게 하고 있다. 여기에, 블루 컬러(infra blue)가 여전히 액센트 및 셔츠 컬러로 순위에 있으며, 내추럴의 영향으로, 브라운(cricket-크리켓 브라운)  이 순위 안에 들었다.
 캐주얼 소재(RELAXED ATTITUDE)를 위해서는 라이트 그레이와 오프 화이트가 여전히 베스트 컬러로 선택된데 이어, 라이트 블루(open sky-하늘색)와 네이비(beyond night-깊은밤)가 상위권에 링크 되었다. 또한, 자주(bougainvillea-자주색분꽃)와 그린(fake grass-인조 잔디)이 순위 안에 든 것이 특징적이다.
액티브 소재(ACTIVE PULSATION)를 위해서는 지난 해에 이어서, 그레이가 베스트 컬러로 선정되었으며, 채도가 약간 높은 그린이 여전히 인기인 가운데, 스킨 핑크(piglet-아기돼지 핑크)가 상위에 오른 것이 특징적이다.
최근, 액티브 소재 컬러가 전체 트렌드를 앞서가는 경향이 있는 것을 감안해 볼 때, 차기 시즌을 위해서, 이번 베스트 컬러들을 좀 더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2. BEST FABRIC
바이어들의 베스트 셀렉션들은 여전히, 특징적인 외관과 핸들링 모두에 집중된다. 어느 한쪽에 치우침 없으며, 외관과 다른 핸들링들은 우리에게 여전히 신선함을 선사한다. 
지난 시즌에 이어서, 바이어의 선택은 광택과 많이 연결되어 있다. 하지만, 지난 시즌의 과도한 번쩍임 보다는 새틴, 친즈, 머서라이징, 캘린더링과 브라이트 필라멘트의 광택에 더 많은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또한, 여전히 조직감에 집중하고 있었으며, 정 반대적으로, 콤팩트함과 밀도감, 세번수 & 세데니어로의 관심은 더욱 증폭되었다. 이 외에, 탱글거리는 핸들링과 유연한 핸들링, 가벼움은 시즌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로 강조되었다.
각 마켓 및 용도별 인기 소재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장식 소재 ? fancy seduction
- 가벼움/ 비치는 소재 + 작거나 큰 사이즈의 플라워 패턴과 추상 무늬
전체적으로 가벼움이 중요한 가운데, 반쯤 비치거나, 부분적으로 비치는 소재에 관심이 집중되었다. 따라서, 쉬폰과 조젯, 요류 등이 여전

FIN TREND - 이미화 / 유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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