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사람은 물론 모든 물건과 동물까지도 이름이 있다. 그 많은 이름 중에서 사람의 이름은 정말 중요하다. 회사 이름이나 상호도 소중하긴 마찬가지다. 이름이 주인에게 미치는 영향은 어떠할까?

이름의 에너지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다양한 실험에 의하면, 이름은 그 이름을 가진 사람에게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우리나라에서 사람의 이름은 주로 한글과 한자로 구성되는데, 한글 이름은 인체 에너지가 비정상적으로 높거나 낮은 상태를 정상적인 범위로 조율할 정도의 역량을 가지는 반면, 한자는 한글과 더불어 사용할 경우, 오장육부의 에너지가 불균형 상태인 것을 규형상태로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다.

이름의 기능을 이용해 건강상태를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입증되고 있다. 이러한 효과가 발생하는 이유는 만물의 근본이 음양오행이며 한글이 음양오행을 근거로 창제되었고, 우리의 인체도 음양오행을 기반으로 진화되었기 때문에 상호 영향을 주고 받는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름을 부를 때 소리에서 나오는 파동은 상대에게 곧바로 전달되므로 그 영향이 직접적이다. 파동은 우리가 호수에 돌을 던지면 물결이 일어나는 것처럼 자연스런 현상이다. 이러한 현상이 우리의 이름 파동과 인체 사이에서 일어나는데 그 영향이 실로 막대한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다.

사람의 이름은 나이가 들면서 직책으로 불리므로 대개 성과 이름이 아니라 성과 직책으로 전환되지만 회사이름은 항상 그 회사의 이름을 전부 부르게 된다. 사람 이름을 예로 들면 ‘홍길동 대리’는 ‘홍대리’라고 부르지만 회사는 ‘삼성’ 하면 ‘삼성’으로 부르지 ‘삼’으로 부르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회사 이름은 주인에게 자신의 이름보다 더욱 중요하다.

우리 인체는 항상 외부의 자극에 반응하도록 학습되어 왔다. 누가 내 이름이나 나의 회사 이름을 부르면 반사적으로 돌아보거나 신경을 쓰게 된다. 이는 그 이름이 곧 나와 연관 되기 때문이다. 나와 연관이 있는 이름은 나도 모르게 긴장해서 듣게 되므로 더욱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름을 들을 때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오라측정기’로 측정해 보면 그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변화를 즉각 알 수 있다.

‘오라 측정기’는 원래 인체의 오장육부의 에너지 상태를 확인하기 위하여 제작된 장비인데, 인체의 변화를 즉각 확인할 수 있는 장비로 한의원 등에서 진단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장비이다.

◇ 오라측정기로 본 인체의 에너지 상태별 컬러 유형

이름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확인한 것은 11월 3일이다. 이날 사단법인 한국정신과학학회에서 발표된 논문이 세계 최초이다.

그만큼 이름에 대한 관심은 많았어도 이름 파동의 영향을 실제로 실험해 결과로 발표한 사례는 없었다. 하지만 이제 이름은 가시적인 검증의 사정권에 위치하게 됨으로써 좋은 이름과 나쁜 이름에 대하여 정확한 심판의 잣대를 들이대는 것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마치 사주 카페에서 상담을 받고 그냥 들어 넘기다가 얼마 후 잊어 버리는 것과는 달리, 회사 이름이나 상호는 그 사업을 하는 내내 함께 하는 벗어날 수 없는 공동 운명체이다. 이러한 이름이 나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절대로 듣거나 말거나가 될 수 없는 일이다.

내 회사 이름은 나에게 좋은 이름일까? 나쁜 영향을 주는 이름일까?
궁금하다면 오라측정기가 있는 한의원을 찾아가서 일정액의 상담료를 지불하고 확인을 해보는 것은 어떤가?
회사 이름을 만들려는 단계라면 지금이라도 얼른 이런 절차를 거쳐 이름을 만들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두원네임컨설팅연구소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