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여성의류쇼핑몰 ‘스타일파파라치(대표 이미옥)’가 지난 8~9일 이틀 동안 동대문구 장안동에서 열린 세계거리춤축제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8~9일 동대문구 장안동에서 열린 세계거리춤축제

‘스타일파파라치’는 이번 축제에 단독 부스로 참가, 가을 트렌드 상품을 비롯 패션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이벤트를 기획해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추동 시즌 베스트 상품 V넥 패턴 랩 원피스, 커팅 와이드 팬츠, 데일리 니트 등을 선보여 여성 고객을 사로잡았다.
이미옥 스타일파파라치 대표는 “론칭 초반이지만 트렌디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상품으로 여성 고객들의 반응이 기대 이상”이라며 “앞으로 2030 여성들이 선호할만한 상품 기획을 통해 브랜드 입지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세계거리춤축제에 참가한 ‘스타일파파라치’ 포토존 모습

이밖에 행사 기간 동안 자체 제작된 포토월 이벤트를 진행, 사진을 찍고 개인 SNS에 해당 문장을 해시태그하여 업로드하고 회원가입하면 ‘스타일파파라치’ 한정판 모자를 받을 수 있다. 2차 부스에서 진행되는 신규가입 이벤트에서는 앱 설치를 한 시민들에게 커피를 제공해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한편 신규 가입 고객 추가 혜택과 가을 신상품 한정 할인, 포토리뷰 이벤트의 결과는 스타일파파라치 온라인 쇼핑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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