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코튼 우수성 유럽에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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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튼 USA, 15~18일 ‘텍스월드 파리’ 展 참가

2016-02-12 오후 4:03:56


 
코튼 USA 프로모션 패션쇼 장면.


코튼 USA가 오는 2월 15~18일 파리에서 열리는 ‘텍스월드(Texworld) 파리’ 전시회에 참가해 미국 코튼을 위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섬유패션 업계를 위한 원면에서 원단까지 다양한 소싱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미국의 면화 생산지에서 책임감을 갖고 재배된 미국 코튼의 우수성을 알리고, 리테일 마켓 상황, 소비자 구매 스터디 등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을 지역별로 세분화해 분석한 정보와 코튼 USA 소싱 프로그램에 대한 자료도 제공할 예정이다.

코튼 USA는 소싱 프로그램을 통해서 전세계를 소비 시장과 생산지로 나눠 분석했다. 그리고 브랜드 리테일러들에게 떠오르는 주요 생산지에 대한 서플라이 체인 전반을 연결해 주는 소싱 트립 및 트레이드 페어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이번 ‘텍스월드’의 코튼 USA관을 방문하면 코튼 USA의 마케팅과 미국코튼마크 라이센스 프로그램, 세계의 우수한 브랜드와 리테일러들과의 협업을 통한 마케팅 프로그램도 접할 수 있다.

코튼 USA관(텍스월드 Hall 2 #02)에서는 호주와 미국에서 시작된 ‘코튼 Leads™ 프로그램’을 통해서 의류 제조업체, 브랜드, 리테일러들에게 믿을 수 있는 코튼 공급망 정보를 제공하고, 책임감 있게 재배된 원재료라고 확신할 수 있는 원단 수출입 자료도 제공할 예정이다.

코튼은 자연섬유이며 재생 가능한 섬유이다. 1만 3000여 명의 미국 코튼 생산자들은 지구환경을 지속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책임감 있는 생산에 앞장서고 있다. 미국 코튼은 물 사용 최소화, 제초제 사용 감소, 토양 보존 등에 대해 연구하고 실행하고 있다. 또 투명한 시스템으로 모니터링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가고 있다.

코튼 USA는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알려진 미국 코튼의 글로벌 브랜드이다. 제작과 마케팅의 모든 단계를 미국 코튼으로 만들어진 제품임을 확인해주는 프리미엄 트레이드 마크로서 높은 인지도와 선호도를 갖고 있다. 1989년부터 전세계 5만 개의 상품군과 30억 개의 제품에 코튼 USA의 로고를 부착해 소비자들에게 미국 코튼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코튼 USA는 ‘순수함, 생활의 가치, 지속가능한 환경’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섬유패션 리테일러와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현재 워싱턴, 멤피스, 런던, 홍콩, 서울, 상하이에 대표 사무소를 두고 전세계 50여 개국에서 활동 중이다.



김경환 기자
nw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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