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층 지지 바탕으로 성장세 이어가는 ‘지이크 파렌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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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남성 볼륨 컨템포러리 베스트 브랜드

2015-12-09 오후 1:59:14


착용감과 활동성 뛰어난 ‘익스트림 수트’로 비상








남성 볼륨 컨템포러리 분야에서 신원의 ‘지이크 파렌하이트’가 다시 한 번 최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2008년 론칭한 ‘지이크 파렌하이트’는 ‘승리’라는 의미를 가진 ‘SIEG’와 ‘화씨’라는 뜨거운 열정의 의미를 가진 ‘FAHREN HEIT’가 만나 삶의 열정적 승리를 꿈꾸는, 젊은 남성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치소비를 제안하는 브랜드. 수은 온도계를 최초로 발명하고, 화씨 온도 눈금을 결정한 독일의 물리학자 파렌하이트에게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브랜드의 중심가치를 열정에 두고 사람의 몸을 감싸는 옷, 사람의 몸에 가장 맞닿아 있는 존재인 옷에 파렌하이트라는 이름을 붙여, 물질보다는 사람의 몸을 중시한 옛 과학자의 정신을 되살리고 있다.

특히 ‘지이크 파렌하이트’는 고급스러운 멋을 추구하는 젊은 층이 가장 선호하는 정장. 독일 북유럽 감성의 미니멀리즘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의 제품은 포멀과 캐주얼 아이템간의 멀티 레이어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유럽스타일 디자인을 표방하며 절제된 디테일과 과감한 원포인트의 하이브리드를 통한 컨템포러리 스타일을 선보이며 트렌디, 시크, 그리고 모던한 콘셉의 세련된 패션 스타일로 경쟁사와 차별화에 성공하며 젊은 소비층을 대거 흡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이크 파렌하이트’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최근의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히트 아이템인 ‘익스트림 수트’는 스트레치 원단과 안감을 사용해 격렬한 움직임에도 뛰어난 착용감과 편안함에 활동성까지 보장하는 제품이다. 특히 독일 괴테만사를 적용해 수트의 핏이 흔들지지 않고 완벽하게 구현돼 멋스러움을 유지할 수 있다.

뛰어난 제품으로 상승세가 이어짐에 따라 제품 물량도 증가할 전망. 12월 초에 발표된 한국패션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지이크 파렌하이트’는 내년 S/S 시즌 기성복 남성정장 물량을 올해보다 1만5000착 가량 더 준비할 예정이다.








박상희 기자
psh@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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