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스타코리아에서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코듀라 원단으로 만든 다양한 윈터 컬렉션을 선보여눈길을 끈다.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코듀라(CORDURA) 원단은 오래 지속되는 내구성과 중량 대비 최적 강도와 경량성을 보유하여 재킷과 바지, 테크니컬 백, 데이팩, 아웃도어 의류, 풋웨어 등 다양한 상품에 사용되고 있다.

코듀라 다운 재킷

에디 바우어(Eddie Bauer)의 First Ascent 라인에 속하는 코듀라 다운 재킷은 고산 지대에서 마모가 심한 부위를 보호하기 위해 어깨와 팔꿈치,팔뚝 부분을 보강했다. 더불어 방풍, 발수 기능이 있고, 단열 다운으로 충전되어 체온을 유지시켜준다.

코듀라 데님

리바이스 스케이트보드 컬렉션으로 제작되었고 같은 무게의 100% 면 원단에 비해 내마모성이 4배나 높다. 510™ 스키니, 511™ 슬림, 513™ 슬림 스트레이트, 504™ 레귤러 스트레이트 핏에 포함되었으며 모든 스타일에 추가 스티치가 들어가 터짐을 방지하고 이중 백 포켓과 바 택으로 힘이 보강되었다.

코듀라 신발

2014 F/W 드래곤 듀라텍 미드컷 버전으로 메쉬 부분에 코듀라 원단을 사용하였고 누벅 소재를 매치시켰다. 쿠셔닝을 극대화 하여 착화감이 편안할뿐 아니라 한겨울까지 꾸준히 신을 수 있는 신발이다. 남녀 공용으로 카키와 네이비, 브라운 색상이 있다.

코듀라 배낭

익스트림 스포츠에 최적화된 배낭으로 100D와 210D 코듀라 원단 기술을 결합하여 가벼운 내구성을 제공해 아웃도어 매니아들에게 사랑받는 제품이다. 등판 조절이 가능하고 피보 포인트가 어깨와 엉덩이, 등에 힘을 분산시켜주며 지지력을 높여준다. 하단부에 지퍼를 부착, 개폐가 가능해 가방 아래 짐도 손쉽게 빼낼 수 있다.

노지영 기자
njy@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