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아웃도어 신소재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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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산업·영텍스타일, 상품설명회에 200여명 참석

2014-09-03 오후 3:27:08



신한-영텍스 상품 설명회 장면



신한산업(대표 한관섭)은 모회사인 영텍스타일(회장 윤정규)과 함께 지난달 29일 섬유센터에서 상품 설명회를 열고 참석한 200여명의 패션 업체 관계자들과 상담을 벌였다.

이번 행사에서 한관섭 대표는 “국내 대표적인 교직물 업체인 영텍스타일이 설립한지 30년, 신한산업이 설립한지 20년이 됐고, 신한이 아웃도어용 라미네이팅 직물을 시작한지도 10년이 넘었다”면서 “오늘 행사가 패션 업체들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영텍스타일은 재킷용 교직물, 신한산업이 아웃도어ㆍ캐주얼용 라미네이팅 직물, 영텍스인터내셔널이 아웃도어 봉제, 베트남의 영텍스비나 등 기능성 직물과 의류를 다양하게 생산하고 있다.

특히 신한산업은 1993년에 설립되어 반월공단 소재 공장에서 200명의 직원이 월 300만m의 기능성 후가공 원단을 생산하고 있다. 국내 몇 안되는 블루사인 인증 회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크레이티브 팩토리의 한선희 대표가 ‘Fantasy Boost’를 주제로한 액티브 패션 트렌드를 설명한 데 이어 신한산업에서는 기능성 소재 트렌드, 영텍스타일은 캐나다구스, 스톤 아일랜드, 몽클레어, 울리치 등을 예로 들며 캐주얼 시티웨어 라인 트렌드를 각각 소개했다.


신한산업


김경환 기자
nw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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