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프씨, 편안함에 패션감각 덧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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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콰이아」, 「영에이지」 등 새로운 감성 선보여

2013-04-02 오후 1:25:35

토탈 패션 브랜드 이에프씨(EFC)가 전개하는 대표 브랜드 「에스콰이아」와 「영에이지」,「 미스미스터」는 브랜드 리모델링을 통해 슈즈 브랜드로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선보인다.


이에프씨는 이번 시즌 ‘편안함에서 오는 진정한 스타일리시’라는 전체적인 주제 아래 50년이 넘게 쌓아온 기술력과 편안함 등 기존의 장점에 프로패셔널한 패션 감각을 입혀 각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업그레이드했다.



대표 브랜드 「에스콰이아」는 ‘모던 클래식’을 주제로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는 세련된 남녀를 타깃으로 했다. 여성화는 올해 트렌드인 화이트 러플 원피스에 뱀피를 적용한 펌프스로 도시적이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하였고, 남성화는 스트레이트 팁 슈즈에 레이스 펀칭 디테일을 통해 젊은 감성을 더했다.



캐주얼 브랜드 영「영에이지」는 이번 시즌 모던한 디자인과 차별화된 소재를 적용해 라이프스타일 슈즈로서의 기능을 강화했다. 올 봄부터 미끄럼 방지 밑창인 제이 스텝(J-STEP)을 적용해 수막현상을 차단하여 물이나 기름이 있는 곳에서도 쉽게 넘어지지 않는다.


이번 화보에서는 영에이지의 현대적인 브리티시 감성의 디자인뿐 아니라 가벼운 착화감과 안전성을 포함, 영에이지의 라이프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



「 미스미스터」는 편리함을 선호하는 직장인들의 니즈를 반영, 비즈니스 피플을 위한 드레스 슈즈에서 부담 없이 신을 수 있는 직장인을 위한 데일리 컴포트 드레스화로 전환하였다. 기존의 클래식한 디자인은 유지하되 착화감을 강화하였다.


이에프씨의 오미순 마케팅 팀장은 “현 트렌드를 반영해 소비자의 니즈와 세련된 디자인을 추구하며 변화를 시도하는 것은 패션 브랜드의 당연한 방향”이라며 “이에프씨는 이번 대표 브랜드의 변신과 화보 공개를 계기로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설 것”이라 말했다.


한편 이에프씨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포토그래퍼 김재원, 스타일리스트 조우영 실장 등 국내 최고 스텝들의 지휘 아래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강선임 기자
ksi@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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