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사년 맞아 뱀무늬 이아템 장만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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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가방 액세서리 등 다양---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

2013-01-09 오후 12:55:08

2013년 ‘뱀의 해’를 맞아 장수와 부귀를 상징하는 뱀을 모티브로 한 제품들이 인기다.


늘 새해가 되면 동물소재 무늬들이 선보이듯 계사년을 맞아 뱀 무늬를 비롯한 다양한 동물무늬제품들이 나와있다.  주얼리 브랜드부터 가방 옷 리빙 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아이템들이 출시되고 있어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동물무늬 특히 뱀무늬는 평소 선뜻 손이가지 않지만 2013년 봄/여름 세계 컬렉션에서 유명 디자이너들이 다양한 뱀무늬 옷들을 선보이고 있어 눈여겨 봐두는 것도 것도 좋은 듯 하다. 


온라인 쇼핑몰 더블유컨셉(www.wconcept.co.kr)에서는 뱀띠의 해를 맞아 ‘ Happy new year,Lucky Snake 2013!’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더블유 컨셉 도움으로 뱀피무늬 옷 가방 액세사리 등 제품들을 살펴본다.


<글래머러스한 매력이 돋보이는 셔츠와 퍼 조끼>



뱀피 스웨이드 소재에 뱀모양 디지털 프린팅이 매력적인 톱과 뱀피 무늬가 프린트 된 ‘워크웨어’ 셔츠는 겨울 철 포인트 이너로 다양한 코디네이션이 가능하다. 또한 인조 퍼 조끼는 세련되고 시크한 느낌을 강조하는 디자인으로 코트 안 이너로, 겉옷과 함께 레이어드하면 어떤 옷에도 쉽게 코디할 수 있다.



<컬러와 소재로 포인트 주는 백>



국내 톱 여배우들의 스타일리스트인 노광원 디자이너가 론칭한 「하비아누」의 ‘테타누백’은 뱀피 무늬에 노란색 녹색 보라 주황색 끈을 자유자재로 매치할 수 있으며 가죽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낸 인조 뱀피 소재로 더 매력적이다.


「진저백」은 가벼운 나일론 소재에 재미있는 프린트 기법으로 표범이나 뱀 파이톤의 고급 소재를 입혔다. 명품에 집착하기보다 이를 비틀어 새로운 재미를 찾는 패션 피플들에게 사랑 받는 아이템이다. 크기에 비해 풍부한 수납공간으로 활용되는 「바이커 스탈렛」의 클러치 숄더백은 독특한 패턴과 컬러감이 돋보이는 최고급 가죽 소재를 사용하여 정장이나 캐주얼차림 등 여러 가지 스타일링에 무난하게 매치할 수 있다.


<고급스러움과 개성이 드러나는 주얼리>



디자이너 브랜드 「헤르미나」의 ‘스네이크 링’은 뱀 한 마리가 또아리를 틀고 앉아있는 듯한 디자인으로 착용 시 위로 쏟은 뱀꼬리가 시선을 끈다.


유러피안 빈티지 스타일 브랜드「글램비」의 표범무늬 팔찌는 분홍색 퍼로 포인트를 줘 여성스러우면서도 고고한 매력을 풍기며, 금속 스파이크 장식이 개성을 더해준다. 비슷한 표범 무늬 패턴이지만 「데멘드 데 뮤테숑」의 팔찌는 금속 장식으로 잠금 장치 부분을 장식, 컨템포러리한 스타일부터 드레시한 스타일까지 어느 곳에서도 어울린다.




강선임 기자
ksi@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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