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국내 패션 시장의 대세는 ‘스트리트 캐주얼’입니다. 이들은 글로벌 소비자들을 매료시키는 ‘Z-Culture Code’를 기반으로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시장 흐름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들은 국내 면세점 매출의 30%를 점유할 정도로 글로벌 마켓에서 잠재성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단순히 상품이나 가격이 아닌 컬처코드와 명확한 아이덴티티로 무장한 이들은 글로벌 마켓에서 빠르게 패션 BTS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서재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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