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대디, 뉴욕 컬렉션에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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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라인, 유통망 확충에 주력

2006-03-17 오후 6:14:48

뛰어난 래퍼이자 성공한 디자이너로 손꼽이는 P. 대디가 2004 추동 뉴욕 컬렉션에 불참해 눈길을 끌었다. 럭셔리에 스포티한 감성을 가미한 세련된 스타일로 어패럴 업계를 강타한 P. 대디가 뉴욕 컬렉션에 불참한 이유는 의욕적으로 펼치고 있는 ‘션 존 스포츠웨어(Sean John Sportswe ar)’라인과 ‘배드보이 애슬레틱스(Bad Boy Athletics)’ 라인 런칭 작업에 전념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부터 부문 및 사세 확장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P. 대디는 두 개의 신규 라인 런칭 작업과 함께 뉴욕, LA, 라스베이거스, 뉴저지 파라무스 등지에 4개의 프리스탠딩 부띠끄를 신규 오픈하는 등 유통망 확충 작업도 펼치고 있다. 또한 ‘치프리아니(Cipriani)’와 손잡고 올 봄 미국 백화점 매장에 진출하는 액세서리 컬렉션을 선보이는 등 본격적인 어패럴 브랜드의 면모를 다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뉴욕 컬렉션에 불참한 P. 대디는 오는 9월에 열리는 2005 춘하 뉴욕 컬렉션에 다시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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