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
신세계는 ‘21세기 세계 초일류 유통 기업의 전문 리더’를 육성한다는 비전으로 직원들의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유통사관학교’라는 명성에 걸맞게 지난 1993년 11월 업계 최초로 유통종합연수원을 개원하는 등 인재육성에 사운을 걸었다.
신세계의 교육 시스템은 공통역량교육·핵심인재교육·사이버교육·직무교육으로 나눠진다.
최근에는 연수원에서의 집합 교육을 줄이고, 사이버 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직무교육에 초점을 두고 있다. 바이어들은 협상 스킬, SPSS, 패션에 관한 교육 등이 있으며, 팀에서 받고 싶은 교육제안서를 올리면 수업과정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다양한 평가를 통해 교육의 성과를 높이고 있으며, 진급시 일정 시간 이상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하며, 교육과정마다 기준 미달시 1년 간 교육기회를 박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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