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너스가 뮤즈 공승연과 함께 뉴욕의 세련된 감성과 도시 속 자유로운 여정을 모던 시크 스타일로 풀어낸 25FW 캠페인을 공개했다.

인디에프(대표 김한수)의 여성복 브랜드 ‘조이너스’가 뮤즈 공승연과 함께한 25년 가을·겨울 시즌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시티 원더리스트(City Wanderlust)’를 주제로, 뉴욕의 세련된 감성과 도시 속 자유로운 여정을 모던 시크 스타일로 풀어냈다.

뮤즈 공승연은 이번 캠페인에서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본인만의 아우라로 다양한 룩을 소화해냈다.

특히 뉴트럴 톤과 딥 한 컬러 팔레트를 중심으로, 유연한 실루엣을 강조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25FW 컬렉션은 도심의 리듬 속에서 현대 여성의 당당하고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조이너스 관계자는 “이번 시즌은 찰나 마다 변주되는 도시의 무드 속에서도 자신만의 스타일을 지켜내는 여성의 여정을 표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공승연이 가진 모던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컬렉션의 방향성과 완벽하게 어우러지도록 스타일링 했다”고 전했다.

한편, 조이너스 25FW 컬렉션은 전국 매장을 통해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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