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핏'이 프로야구 SSG랜더스와 손잡고 프리미엄 티켓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하이퍼포먼스 스포츠 브랜드 '다이나핏'은 자신이 공식 후원하는 프로야구단 SSG랜더스의 6월 주요 홈경기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티켓 증정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1000만 관중을 돌파한 이후 프로야구 티켓 예매가 치열해진 가운데, 다이나핏은 이같은 야구 열풍 속에서 야구 팬들과 브랜드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롯데자이언츠(6월 14일, 15일), KIA타이거즈(6월 21일, 22일), 한화이글스(6월 28일, 29일)와의 6개 홈경기를 대상으로 한다. 경기당 32명을 추첨해 1인 2매씩, 6경기 총 384명에게 프리미엄 좌석 티켓이 증정되며, 선정된 고객에게는 필드와 가장 가까운 ‘랜더스 라이브존’과 쾌적한 시야를 제공하는 ‘노브랜드 테이블석’ 중 랜덤 제공된다.

참여 대상은 다이나핏 대리점 및 명동 직영점, 공식 온라인몰 K.VILLAGE에서 다이나핏 정상 제품을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으로, 백화점 및 상설 매장은 제외된다. 오는 6월 8일까지 오프라인 현장 응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오는 28일부터 6월 8일까지 자사몰 응모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다이나핏은 2019년부터 SSG랜더스와 공식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 2028년까지 국내 최대 규모로 후원 계약을 연장해 총 10년간 협업 체계를 구축한바 있다. 양사는 선수단 유니폼 및 스포츠 용품 후원을 포함 다양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통해 끈끈한 협력 관계를 이어갈 방침이다.

김우현 기자
whk5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