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에 두보’ 모델 고윤정의 25SS ‘라 디디 컬렉션’ 광고 캠페인 화보

프렌치 감성의 데미 파인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가 성년의 날, 부부의 날 등 기념일이 많은 5월을 맞아 사랑하는 이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주얼리 선물’을 제안한다.

디디에 두보는 2025년 새롭게 선보인 ‘미스 두(Miss.Doux)’, ‘라 디디(La D.D)’ ‘센슈얼 마리아주(Sensuelle Mariage)’ 라인을 비롯 꾸준히 사랑받아온 베스트 커플링까지 연인·부부·가족 등 선물 대상과 의미에 따라 다양한 선물 아이템을 추천한다.

먼저, ‘미스 두’ 컬렉션은 ‘일상을 빚어내다’라는 테마 아래 유연한 곡선과 볼륨 있는 형태감이 특징이다. 단순하면서도 유기적인 디테일로 브랜드 이니셜 D를 은유적으로 표현했으며, 데일리 주얼리로 손색없어 성년의 날, 첫 주얼리 선물로 제격이다.

흔치 않은 ‘양귀비꽃’ 디테일이 돋보이는 ‘라 디디’ 컬렉션은 차별화된 선물을 찾는 이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일상을 꽃피우다'라는 주제로, 멀리서 바라본 우아한 실루엣부터 가까이에서 느껴지는 세심한 디테일까지 양귀비 고유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다각도로 표현했으며, 정교한 텍스처와 풍부한 입체감이 자연의 생동감을 그대로 담아냈다.

특히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에서 브랜드 뮤즈 고윤정이 착용해 화제를 모은 ‘라 디디 원터치 이어링’은 양귀비의 암술에서 영감을 받은 섬세한 디테일과 브라운 다이아 셋팅으로 독보적인 퀄리티를 자랑한다.

부부의 날 또는 로맨틱한 기념일 선물로는 보다 고급스럽고 유니크한 ‘센슈얼 마리아주’ 컬렉션을 추천한다. ‘일상을 쌓아가다’라는 테마처럼 시간과 사랑의 가치를 구조적이고 예술적인 디자인에 담아냈으며, 곡선과 직선이 조화를 이루는 우아한 D 쉐입과 장인들의 정교한 현미경 작업이 어우러져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이외 디디에 두보의 베스트셀러 커플링은 세련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연인 뿐 아니라 우정링, 가족링 등 친구나 가족 간 선물로도 좋다. 최근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홍보를 위해 ‘나영석의 와글와글’에 출연한 고윤정이 착용해 눈길을 끈 반지 역시 센슈얼 마리아주 제품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설렘 가득한 5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주얼리 기프트를 준비했다”면서 “지금 가장 주목받는 ‘추구미 배우’ 고윤정이 선택한 디디에 두보 주얼리로 일상을 더욱 빛내 줄 선물을 전하며 소중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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