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골프웨어 '피레티'가 최상의 스타일과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2024 윈터 컬렉션을 내놓았다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피레티'가 겨울철 필드에서도 최상의 스타일과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2024 윈터 컬렉션을 내놓았다.

이번 윈터 컬렉션은 스코틀랜드산 명품 캐시미어와 테크니컬 울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텍스쳐의 세련된 제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솜털과 깃털로 구성된 다운 충전재의 솜털 비율을 95%까지 끌어올린 프리미엄 구스 다운라인을 공개했다.

충전재는 물론 겉감까지 부드러운 터치감과 신축성을 제공하는 소재로 제작해 촉감, 보온성, 경량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프리미엄 다운 라인업을 완성했다. 구스 솜털은 눈송이와 같은 섬유 조직으로 이뤄져 있어 부드럽고 공기를 많이 품고 있는 구조로 깃털 대비 솜털 비율이 높을수록 가볍고 보온성이 우수하다.

겨울 대표 아이템인 남성용 '사보나 레더패치 다운 자켓'은 은은한 패턴감이 돋보이는 폴리스판 소재를 적용해 기능성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고급스러운 음각 로고 레더가 가슴 포켓 입구에 포인트를 주며, 95:5의 구스다운 충전재로 우수한 보온성과 복원력을 자랑한다.

여성용 ‘튜브다운 중경량 다운자켓’은 힙을 살짝 덮는 기장으로 겨울철 필드 위에서 스타일리시한 착장을 연출할 수 있다. 볼륨감 있는 칼라 디자인이 목을 부드럽게 감싸며 보온성과 착용감을 높였고, 톤 다운된 라이트 블루 컬러와 자카드 처리된 피레티 로고가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외 스웨터, 반팔 다운, 다운 베스트, 롱다운 코트 등 겨울철 기능성과 럭셔리를 동시에 추구하는 다양한 아이템들을 제안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2024 윈터 컬렉션은 겨울철 필드 위에서도 스타일과 퍼포먼스를 놓치지 않도록 기획했다"며 "고급스러운 소재와 디자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편안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우현 기자
whk@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