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레티의 '벨티드 원피스' 제품이 손예진 효과에 힘입어 품절사태를 빚으며 완판행진을 이어갔다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피레티'가 브랜드 뮤즈인 배우 손예진 효과에 힘입어 여름 시즌 주력 원피스 아이템이 품절됐다고 밝혔다.

여성스러운 실루엣과 플레어 스커트가 포인트인 '엘리트 벨티드 원피스' 제품은 피레티 화보와 캠페인 영상 속에서 청량하고 우아한 스타일링으로 주목받으며 공식 온라인몰에서 라이트블루 컬러 전 사이즈가 완판되면서 이번 SS시즌 베스트셀러 아이템에 등극했다.

이와 함께 ‘사보나 메쉬 슬리브리스’도 손예진이 착용한 화이트 컬러가 공식 온라인몰에서 전 사이즈 품절돼 현재 일부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피레티'는 손예진 브랜드 뮤즈 발탁 이후 여성 아이템이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주요 제품의 품절 및 판매율 상승으로 이어졌고, 그 중에서도 피레티 원피스 제품군은 골프 기능성을 겸비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새로운 골프룩의 대세로 인정받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피레티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원피스 제품군이 브랜드 뮤즈인 손예진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져 시너지를 냈다”며 "앞으로도 피레티 아이덴티티를 담은 컬렉션으로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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