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새 모델로 발탁된 손석구 화보 이미지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새 모델로 배우 손석구를 발탁했다.

손석구는 이번 시즌부터 화보촬영을 시작으로 광고, 온/오프라인 캠페인 등 블랙야크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가며 브랜드의 새 얼굴로 활동하게 된다.

블랙야크는 자신만의 개성을 더한 전무후무한 캐릭터를 만들어가며 드라마부터 영화까지 독보적인 필모그래피를 완성하고 있는 손석구와 함께 자연이 주는 가치를 확산하는 동시에 독창적인 팬덤을 구축하고 있는 브랜드 경험을 더욱 확장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마성의 매력으로 여심 뿐만 아니라 남심까지 모두 사로잡은 손석구 이미지가 강인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블랙야크 이미지와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내며 다양한 세대와 성별의 소비자들과 진정성 있게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세대와 성별을 아우르는 손석구만의 독보적인 이미지가 더해진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블랙야크만의 아이덴티티를 각인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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