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뉴골트 x 뉴에라' 협업 컬렉션

큐앤드비인터내셔날(대표 박민규)에서 전개하는 하이엔드 골프웨어 '어뉴골프'가 스트릿 캐주얼 '뉴에라'와 콜래보레이션을 선보였다.

미국 3대 메이저리그 MLB 헤드웨어 공식 파트너인 '뉴에라'와 MZ세대에게 사랑받는 골프웨어 브랜드 어뉴골프 두 브랜드의 만남으로 벌써부터 화제다. 이번 콜래보는 '뉴에라'의 시그니처 모델 볼캡(9FORTY) 2종과 아이코닉 실루엣 스냅백(9FIFTY) 1종, 총 3종으로 구성된다,

입체적으로 적용된 '어뉴골프'의 시그니처 로고와 '뉴에라' 실루엣의 조화를 강조했다. 더불어 일상복과 골프웨어의 경계가 모호해진 현 트렌드에 맞게 폭넓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9FORTY와 9FIFTY 모델은 강도있는 헤어클로스 모직의 심지를 댄 크라운으로 라운딩 후에도 일관된 형태를 유지하며, 9FORTY UNSTRUCTERED 모델은 캐쥬얼한 핏을 제공하여 일상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또한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이 장착되어 있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어뉴골프 마케팅팀은 "단순한 협업보다는 스트릿 문화를 베이스로 한 두 브랜드의 스토리를 담은 협업이라 의미가 깊다. 젊고 에너지 넘치는 영골퍼들에게 감각적인 아이템을 제안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편 '어뉴골프 X 뉴에라' 제품은 어뉴골프 공식온라인몰 및 전국 오프라인매장, 무신사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소식은 브랜드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연희 기자
yuni@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