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가 전속모델인 아이유의 단독콘서트를 지원사격 한다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전속 모델인 가수 아이유 단독 콘서트를 지원한다.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아이유 콘서트 '더 골든 아워' 공연장 앞에 팬들을 위한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 특히 이번 콘서트는 2019년 투어 콘서트 이후 약 3년 만에 개최돼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어 블랙야크는 아이유 이색 굿즈 등을 준비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부스를 방문하는 팬들은 블랙야크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인증하면 아이유 굿즈를 받을 수 있는 룰렛 돌리기에 참여할 수 있다. 굿즈는 블랙야크 '코트니 다운'을 입은 아이유 화보엽서와 부채 그리고 소장 가치를 더한 아크릴 등신대 및 토퍼 등이다. 또 증정 받은 굿즈를 사진과 함께 촬영해 SNS에 인증하면 추후 추첨을 통해 블랙야크에서 준비한 경품을 증정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코로나 터널을 지나 3년 만에 열리는 아이유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아이유 매력을 고스란히 담은 굿즈와 블랙야크 부스에 팬들이자 고객들의 많은 방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우현 기자
whk@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