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프네'와 '르모닉'이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연극 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패션랜드(대표 최익)가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이프네'와 '르모닉'이 서울/경기 지역 오프라인 매장에 한해 썸머 아이템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연극 '죽어야 사는 남자' 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 혜화역 동숭동 업스테이지에서 공연중인 연극 '죽어야 사는 남자'는 특정한 단어를 듣는 순간 몸에 야릇한 반응이 생기는 남주인공과 비슷한 증상을 가진 여주인공이 만나 진정한 사랑을 하게 되는 19금 섹시 코미디로 무더운 여름, 관객들에게 시원한 웃음을 선사중인 현재 인기몰이 연극이다.

마케팅 담당자는 "코로나로부터 일상으로의 회복 속도가 점차 빨라지면서 다시금 공연 문화에도 활기를 띄는 요즘, '이프네'와 '르모닉'에서 특별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며 "섹시 코미디 장르의 인기 대학로 연극 '죽어야 사는 남자' 공연 한 편과 함께 무더운 올 여름을 시원한 웃음으로 날려버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연극 티켓 증정 이벤트가 진행되는 '이프네' 매장은 신세계 의정부점, AK수원점, 롯데 청량리/미아/건대/영플본점에서, '르모닉'은 AK분당, 용산 아이파크점, 신세계 경기점 등에서 진행한다. 또 오프라인 매장 행사에 참여하지 못하는 고객을 위해 이프네 인스타그램 (@ifne_official)에서는 초성 맞히기 이벤트를 통해 당첨자 5명에게 연극 티켓 1인 2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

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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