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콤마보니' 모델 이선빈이 청담 플래그십스토어를 방문해 올여름 시즌 샌들 화보를 촬영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에서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가 올 여름시즌 샌들 매출 신장세에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이번 시즌 플레르, 스파이크제이, 젤리빈, 오브 등의 아이템을 새롭게 선보이며 샌들 라인업을 강화한 것이 주효했다. 그 결과 본격적인 초여름 날씨로 접어든 5월 들어 전년대비 매출이 131% 증가하는 호조를 보이고 있다.

새 앰배서더로 배우 이선빈을 발탁한 것도 상승작용을 일으키고 있다.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와 맞아 떨어져 매출을 견인하는 효자 역할을 했다는 평.

최근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를 방문해 신제품을 둘러보는 화보를 공개한 슈콤마보니는 이선빈이 올SS시즌 주력 샌들 제품인 '스파이크제이'를 신고 청량감 넘치는 포즈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선빈이 착용한 '스파이크제이'는 슈콤마보니 시그니처 디자인을 살린 러버 슈즈를 재해석한 것으로, TPR소재(고무와 플라스틱 중간 형태의 재질)를 사용해 착화감이 좋을뿐 아니라 오염으로부터 강한 차별화 제품이다. 블랙·퍼플·블루·그린·아이보리 등 5가지 컬러로 출시돼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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