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미들턴의 클래식한 블레이저 스타일

공적인 왕실 업무를 수행하는 동안, 청바지를 입든 테일러드 트라우저를 입든 재킷으로 블레이저를 자주 매치하는 케이트 미들턴은 심플하면서도 클래식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국의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은 지난 8일(현지시간) 런던 서더크 지역을 방문해 어린이와 보호자의 건강과 발전을 도모하는 지역 단체 PACT(Parents and Children Together)의 부모와 자녀들을 만나면서 너무 드레시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블레이저 스타일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케이트 미들턴은런던 서더크를 방문해 자역 커뮤니티 PACT의 부모와 자녀들을 만났다.

케이트 미들턴은 영국 브랜드 L.K.베넷의 컴백한 뉴트로 스타일의 그레이 격자무늬 블레이저에 매끈한 상의와 발쪽으로 갈수록 점점 가늘어 지는 스트레이트 레그 트라우저가 조화를 이룬 올 블랙 스타일을 매치했다.

여기에 블랙 앤 골드의 벨트, 애슬리 클라크의 블루 펜던트 목걸이, 까르띠에의 스테인리스 스틸 시계와 진주 드랍 귀걸이, 영국 주얼리 브랜드 아누슈카의 다이아몬드가 박힌 반지, 이탈리아 슈즈 브랜드 지안비토 로시의 블랙 스웨이드 펌프스 등을 매치했다.

케이트 미들턴의 클래식한 블레이저 스타일

케이트 미들턴의 클래식한 블레이저 스타일

케이트 미들턴의 클래식한 블레이저 스타일

케이트 미들턴의 클래식한 블레이저 스타일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