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클럽이 오는 10일까지 카테고리별 릴레이 특가전 '런닝위크'를 진행한다

최저기온이 영하 10도를 넘어서는 등 역대급 한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브랜드몰 하프클럽이 겨울 패션 아이템을 모아 2022년 첫 월간 정기 할인을 실시한다. 오는 10일까지 카테고리별 릴레이 할인 행사인 '런닝위크'를 진행하는 것.

유니섹스 캐주얼에 이어 스포츠·아웃도어(4일), 여성커리어(5일), 골프(6일), 여성영캐주얼(7일), 여성캐릭터(8일), 남성정장·남성캐주얼(9일), 패션슈즈·잡화(10일)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 기간 각 날짜에 해당하는 카테고리 전용 5% 장바구니 쿠폰이 매일 선착순 최대 8000장씩 지급되며 하프클럽 전용 독점가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날마다 카테고리별 6종의 특가 상품을 선정해 최대 92% 할인가로 선보인다.

4일 스포츠·아웃도어에서는 네파 커넥트 롱다운과 아이더 플리스자켓 경량패딩 등이 특가로 마련되며 행사 일정에 따라 다양한 상품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이화정 상무는 "한파가 지속되면서 겨울 의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이번 런닝위크에는 겨울의류 상품을 대거 포함시켰다"며 "할인쿠폰, 특가상품 등 다양한 혜택으로 만족스러운 쇼핑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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