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아이템···퀼팅 점퍼, 아가일 패턴 시리즈 주목

마크앤마가렛(대표 김하늘)이 전개하는 프렌치 감성의 스타일리시 유니 캐주얼 브랜드 '스튜디오앤파르크'가 글로벌 패션 쇼핑 플랫폼 '위즈위드'와 손잡았다.

'스튜디오앤파르크'는 FW 시즌을 맞아 세번째 에피소드를 기획하면서 위즈위드와 익스클루시브 라인을 진행, 첫 협업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 키 아이템은 퀼팅 점퍼와 아가일패턴 시리즈로 차별화된 콘텐츠와 룩북 등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스튜디오앤파르크'가 선보인 이번 시즌 캠페인은 아임 파인, 하우어바웃유(i'm fine, how about you?)  슬로건 아래 한적한 공원에서의 여유로움을 담아내는데 중점을 뒀다. 특히 '스튜디오앤파르크'의 브랜드 네이밍처럼 프랑스공원이라는 뜻을 가진 파르크( parc)의  내추럴한 배경과 스타일링으로 편안한 매력을 더했다.

이번 시즌 주력 제품은 퀼팅 소재의 점퍼와 아가일 패턴의 베스트&가디건이다. 특히 여성 전용 라인인 퀼팅 점퍼는 일반적인 디자인과 달리 자켓 느낌의 어깨와 차이나카라 디테일이 스타일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유니섹스 라인인 아가일 패턴의 베스트와 가디건은 정장 셋업 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주며 캐주얼 스타일링에는 발랄함과 세련된 룩킹을 완성 할 수 있다.

스튜디오앤파르크 관계자는 "론칭부터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셀러브리티의 반응이 가장 핫이슈로 떠올라 발빠르게 자리매김 할수 있었다"며 "앞으로는 다양한 오프라인에서 팝업 중심으로 참여해 고객과의 소통을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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