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텐'이 연중 최대 프로모션 '텐텐데이'를 맞아 출시한 한정판 매장 블록 제품.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SPA브랜드 ‘탑텐(TOPTEN10)’이 한국을 대표하는 블록기업 옥스포드(OXFORD)와 협업해 ‘탑텐X옥스포드’ 블록을 출시했다.

‘탑텐X옥스포드’ 블록은 ‘탑텐’의 연중 최대 프로모션인 '텐텐데이'를 앞두고 선보인 한정판 제품이다.

광복절을 테마로 한 ‘1945 티셔츠’ 등 실제 캐릭터들이 착용한 다양한 아이템들은 물론, SPA 브랜드 최초의 노약자, 임산부, 장애인을 위한 배려 피팅룸과 옷걸이, 매대까지 총 613개의 블록으로 매장 내외부를 섬세하게 구현해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탈의실과 진열대까지 세심하게 재현해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탑텐 관계자는 “다가오는 ‘텐텐데이’를 기념해 선보이는 ‘탑텐X옥스포드’ 블록은 탑텐이 추구하는 편안한 쇼핑공간,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피팅룸, 그리고 한국의 역사를 테마로 한 의미 있는 상품과 프로모션으로 디테일에도 심혈을 기울였다”라며 “2022년 맞이하는 탑텐 10주년에도 의미 있는 협업으로 고객에게 보다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탑텐X옥스포드’ 블록은 한정판으로 소비자가격 59,900원에 출시되었으며, 선판매 기간 내 탑텐몰에서 39,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한지형 기자
strong7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