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보 명가 '스파오'가 최정예 부대원들의 팀워크와 전우애 담은 티셔츠를 출시했다.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의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가 채널A 방송 프로그램 ‘강철부대’와 협업한 티셔츠가 23일 출시됐다.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출연해 팀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채널A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는 지난 22일 14회를 끝으로 인기리에 막을 내렸다. 각 특수부대 팀은 최정예 팀으로 선발되기 위해 경쟁하는 과정에서 팀워크와 끈끈한 전우애를 보여주며 시청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스파오x강철부대’ 협업 상품은 티셔츠 9종으로 구성되며, 프로그램 속 등장하는 특수부대 마크와 슬로건 및 명장면을 활용해 디자인됐다.

스파오가 SNS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진행한 고객조사를 통해 협업 상품을 미리 접한 팬들과 애청자들은 “내가 응원하는 부대와 감동스러운 명장면을 티셔츠로 다시 보니 재미있고 새롭다”, “좋아하는 팀의 부대 마크와 구호가 담긴 티셔츠를 소장해 프로그램 종영 후에도 계속 응원하고 싶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티셔츠는 총 9종이며 특수부대 마크와 슬로건 및 명장면을 활용해 디자인됐다.

특히, 부대원의 팀워크가 돋보였던 IBS 보트 미션, 타이어 미션, 행군 미션 등 강철부대 명장면을 녹여낸 티셔츠는 출시 전부터 애청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스파오 관계자는 “강철부대를 즐겨 보는 애청자들이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추억을 회상할 수 있도록 기획한 협업 상품”이라며, “올해 하반기도 TV 예능프로그램은 물론 유명 셀럽 및 캐릭터와의 지속적인 협업으로 고객에게 신선함과 즐거움을 끊임없이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파오’는 이번 협업상품 발매를 기념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출연자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티셔츠를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한편, 이번 협업상품은 오늘(23일)부터 ‘스파오’ 공식 온라인몰 스파오닷컴과 무신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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