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R'이 디자이너 브랜드 '비욘드클로젯'과 협업 사이클웨어를 출시했다.

신티에스(대표 신금식)의 ‘NSR’이 국내 자전거 의류 브랜드로써는 최초로 디자이너 브랜드 ‘비욘드클로젯’과 협업해 자전거 의류 컬렉션을 선보인다.

‘NSR’은 ‘비욘드클로젯’의 디자이너 고태용만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캐릭터를 주제로 하여 저지 및 타이즈로 구성된 의류 제품을 제작했다. 이 외에도 사이클링 모자, 양말, 장갑 등 액세서리까지 출시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디자이너 브랜드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풀 라인업을 준비했다.

이번 컬렉션 제품은 한정 수량으로 제작 및 판매되며, 4월 31일까지 한 달여 간 NSR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전국 대리점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예약 구매 고객에게는 할인 및 사은품 지급 등의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NSR-비욘드클로젯' 컬렉션

한지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