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화상 상담을 통해 73만 불의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 국제 화상 상담과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을 통해 대구지역 패션 업체의 국내외 온라인 판로 확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연구원 4층 얼라이브 스튜디오에서 지난 2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진행된 ‘2021 글로벌 디지털 패션 비즈 위크 Vol.1’은 6개소 화상 상담 공간에서 13개국 20개 사 바이어들이 참여했다. 국제 화상 상담에서는 164만 불의 상담 성과와 73만 불의 계약을 체결했고, 두 차례 진행된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에서는 실시간 누적 시청자 수 25,000명을 기록했다.

한국패션산업연구원(박재범 원장직무대행)은 앞으로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원활한 대응을 위해 전문화된 온라인 마케팅 행사를 지속 개최하고, 패션업계 온라인 비즈니스 시장 진출 및 B2B2C 시장을 모두 공략할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국제 화상 상담을 통해 73만 불의 계약을 체결했다.

실시간 누적 시청자 수 25,000여 명을 기록한 라이브 커머스 방송.

한지형 기자